" 이번에는 이걸 해보는게 어떨까?" "
![]() 이름 : 안영민 키/몸무게 :>167cm / 평균체중 나이/학년 : 17세 / 1학년 |
붉은 계열의 머리카락에 살짝 흐리멍텅한 잿빛 눈동자.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이다. 호리호리하며 또래의 남자아이들에 비해선 선이 가늘다.
성격
도전
무엇이든지 목표를 세우고 그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경쟁보다는 자신이 세운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성공 실패보다도 시도하는 것 자체를 즐깁니다. 이 때문에 주변을 말려들게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빨리 질림
목표를 달성하고 나면 김이 팍 새 버립니다. 새로운 목표가 없으면 의욕이 금방 떨어집니다. 해야 하는 일에는 따라가지만, 금방 다른 흥미를 찾아서 떠나버릴지도 모릅니다. 역으로 계속해서 새로운 목표를 세우거나 오래 걸리는 목표의 경우에는 흥미가 오래 가는 일도 있습니다.
팔랑귀
귀가 얇습니다. 누가 무언가에 대해서 좋다고 하면 금방 휘둘립니다. 곤란한 일에도 처음에는 거부하지만 살살 구슬리면 넘어갑니다. 본인도 이에 대해서 주의해야한다고 자각하고 있지만, 그렇게 마음대로 잘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기타사항
좋아하는 것은 금관악기의 소리. 트럼펫을 특히 좋아합니다. 어릴 적에 악단에 속해 트럼펫을 연주한 경험이 있습니다. 대회에서 대상을 탄 이후로는 연주는 취미수준으로만 하고 있습니다.
중학생 시절 친구들끼리 세온고의 라이브를 보러 갔다가 감명을 받아 세온고를 지망하게 되었으며, 그를 위해 가창을 연습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는 예술과 음악반에 속해 있습니다. 가수를 지망하고 있으며, 작곡수업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인간관계는 넓고 가벼운 편이며, 성격상 처음 보는 사람에게 말을 거는 일이 잦습니다.
새로운 것을 자주 가져오는 영민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개중에는 그러한 면에 피곤함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