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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치바 히이로

 

" 너를 만나러 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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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치바 히이로

키/몸무게 :175cm / 55kg

나이/학년 : 18세 / 2학년

따뜻한 톤의 갈색 머리를 조금 산만하게 흐트러뜨리고 다닌다. 단발이라기에는 많이 짧고 들쑥날쑥하지만, 내려온 옆머리가 귀를 살짝 가리는 편. 시원한 눈동자는 청명한 하늘이 떠오르는 시원한 파란색이다.

 

성격

[ 사교적인, 붙임성 좋은 ]

밝고 서글서글한 인상으로 거리낌 없이 상대에게 다가간다. 덕분인지 누구하고든지 금방 친해진다. 상대가 말이 없어도 먼저 말을 붙이기를 좋아하고 또 잘하기 때문에 여러 사람이 모였을 때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기도 한다.

[ 예의 바른, 메마른 ]

어느정도 지내다 보면 첫인상에 비해 담백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다가오는 것은 빠르지만 물러나는 것도 그만큼 빠르다. 자신도 타인의 선을 넘지 않고, 타인이 자신의 넘는 것 역시 허락하지 않는다. 보기보다 건조한 사람일지도 모른다.

 

기타사항

치바 히이로 千羽陽彩
체육과 소속

자전거, 롤러스케이트 등등 바퀴가 달린 것이라면 뭐든지 타는 걸 좋아한다. 바이크나 차 쪽은 바퀴보다는 엔진으로 가는 느낌이라는 이유로 관심이 희박한 모양이다.
그 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건 스케이트 보드. 등교길에 스케이트 보드를 탄 채로 교문을 지나려다가 혼난 적이 꽤 많다.

가족 구성원은 아버지와 어머니, 10살 정도 된 보더콜리 코코(女), 그리고 곧 태어날 동생.
양친이 돌아가신 이후 두 사람의 친구였던 지금의 부모에게 입양되었다. 딱히 숨기려 하는 이야기는 아니다. 친부모님의 성도 치바(千葉), 지금 부모님 성도 치바(千羽)인 점이 재미있다는 이야기를 할 정도.

동아리의 인연으로 미술과임에도 이번 라이브에 참가하게 되었다. 본래 음악에도 관심이 있었지만, 재능이 있는지는 사실 자신이 없는 모양. 그만큼 퍼포먼스 면에서 구멍을 채울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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