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가 함께하길~ "
![]() 이름 : 샤미 키/몸무게 :154cm / 48kg 나이/학년 : 17세 / 1학년 |
금빛 눈동자와 분홍 단발머리에 양쪽으로 두 가닥씩 길게 기른 독특한 묶은 머리가 특징이다. 교복은 플레어 스커트이고, 하늘색 후드를 즐겨 입는다. 신발은 주로 분홍색 스니커즈를 신는다.
성격
밝음 : 항상 웃으면서 사람들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한다. 대신 말이 많지는 않은편.
포용(?) : 어떤 일이든 그럴수있지~ 하면서 넘길 수 있는 포용력(?)을 가지고 있다.
의욕 : 평소에는 적당적당~ 하지만, 어딘가에 한 번 꽂히면 상당히 의욕적으로 변한다. 의욕모드가 되면 고집도 상당한 편.
기타 :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 멍때리고 있는 일이 자주 있다.
기타사항
좋아하는 것 : 스타워즈
싫어하는 것 : 벌레 (특히 나방)
전공 : 예술과 음악반
주변 인물 관계 : 매사에 적당적당~ 하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과 마찰을 일으키지 않는다. 하지만 텐션이 높은 사람들에 대해서는 약간 피곤하게 생각해서 피해다닌다.
공학 엔지니어인 어머니와 피아니스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sf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많이 접해 현재는 오타쿠가 되었다. 체구는 작지만 자전거 타는 것을 좋아해서 체력은 의외로 좋은 편이다. 외모에 비해서 말 수는 적은 편으로, 말하는 것보다는 다른사람들의 말을 듣는 것을 더 좋아한다. 하지만 대화 중 자신의 관심분야(스타워즈, SF 애니메이션)가 나오면 흥분해서 말 수가 많아지기도 한다.
노래에 재능이 있어 부모님의 권유로 세온 아카데미에 입학했지만, 자신은 노래에 그렇게까지 의욕적이진 않은 편이다. 하지만 막상 무대에 오르면 그 뛰어난 가창력으로 무대를 휘어잡는다. 청아한 고음이 특징이며, 개인적으로 애니메이션 주제곡을 커버해서 부른 것을 인터넷에 올리기도 한다.
영화 '스타워즈'의 열렬한 팬으로, 영화 대사인 "포스가 함께하길"을 말하는 것을 좋아한다. 집에는 광선검 장난감과 다스베이더 가면도 있다고 한다.